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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도중 물리적 충돌을 빚은 선수들에 대한 심의 진행 중인 KBL 재정위원회
KBL은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LG 강병현과 SK 김민수, 최준용에게 제재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KBL은 오늘(8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병현에게 70만 원, SK의 김민수에게 30만 원, 최준용에게 2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오해를 살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을 한 최준용에게는 이에 더해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지난 4일, SK와 LG의 경기 3쿼터 중반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강병현이 리바운드 다툼을 하다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최준용이 자신을 향해 공을 던지려 했다고 느끼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강병현이 일어나 최준용을 밀치자 김민수가 가세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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