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지 씨는 팔,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뒤 지난 2006년 탈북했고,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운동을 하고 있고,
김 씨는 초등학생 시절 자신을 성폭행했던 테니스부 코치를 고발해 체육계 성폭력 문제에 대한 조명을 이끌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다른 사람들이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용기와 인권을 실현해낸 인재들이라고 평가하며 이들과 함께 변화를 이끌 책임있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재까지 20여 명이 영입이 확정됐다면서 일주일에 두 번씩 계속해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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