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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이란군 참모총장 전화통화 "중동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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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이란군 참모총장 전화통화 "중동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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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구 장관, 터키 정보기관 수장과도 통화

"중동 위기 완화 위한 실질적 조치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맨 왼쪽)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오른쪽) © AFP=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맨 왼쪽)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러시아 국방장관이 6일(현지시간) 이란군 참모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미국의 군부실세 표적 살해로 촉발된 중동 정세 악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통신·즈베즈다 등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모하마드 호세인 바케리 이란군 참모총장과 전화회담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어 "양국 군 수뇌부는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암살과 관련해 시리아와 중동 지역 정세 악화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쇼이구 장관은 이날 하칸 피단 터키 국가정보국(MIT) 국장과도 전화로 중동 위기상황을 둘러싼 공동 행동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와 이란, 터키의 통화는 앞서 3일 미국이 바그다드 공항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은 가운데 이뤄졌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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