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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 근황이 공개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아들 플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린은 이날 아빠 올랜도 블룸 및 아빠의 약혼녀 가수 케이티 페리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플린은 통통한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플린은 어머니 미란다 커가 키우고 있다. 또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공개 교제, 결별 후 재결합한 후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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