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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티스데일 "최악의 키스=잭 에프론, 디즈니에서 혀를 쓰다니"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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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티스데일 "최악의 키스=잭 에프론, 디즈니에서 혀를 쓰다니"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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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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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티스데일이 최악의 키스 파트너로 잭 에프론을 꼽았다.

4일(한국 시각)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애슐리 티스데일은 “디즈니 혹은 프랜차이즈 영화 중 어떤 작품이 제일 마음에 안 드는가”라는 질문에 ‘스타워즈’ 시리즈라고 답했다.

그는 “난 ‘스타워즈’의 팬이 아니다. 어렸을 때 그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지만 잠들고 말았다. 이후로 ‘스타워즈’를 보려고 한 적이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최악의 키스 파트너로 잭 에프론을 선정했다. 애슐리 티스데일은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잭 애프론과 키스해야 했는데 최악이었다. 우린 너무 친하고 그는 내 동생 같은 이유에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잭 에프론이 혀를 사용해서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다. 내가 ‘나한테서 떨어져!’라고 외쳤다. 내가 너무 입을 다물었다. ‘여기는 디즈니 채널이야, 디즈니 체널에서는 그렇게 키스하지 않아!’라고 알려줬다. 우린 ‘하이스쿨 뮤지컬’ 때부터 친했으니까 그랑 키스하는 게 나한텐 너무 최악이었다”고 덧붙였다.

애슐리 티스데일은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룸’,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 ‘브링잇온4’, ‘피니와 퍼브’, ‘무서운 영화5’, ‘타임 투 러브’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