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이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TBS 라디오 방송에 나와 2022년 대선에 도움되는 지역을 가겠다면서, 유승민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은 TK 분열 방지를 위해, 경남 밀양은 PK의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에서 출마를 고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중진급에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한 데 대해서도, 고향에서 올라오면 당선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느냐면서, 정계 은퇴하라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는 리더십 위기 때만 보수통합을 말해 진정성이 없다면서, 유승민 의원·안철수 전 의원과 '원 오브 뎀'으로 내려놓고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