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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가요광장' 정은지, 한승우 열애설 부인 "남친 잘생겨? 언제 이런말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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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은지가 열애설에 관해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정은지는 청취자와 함께 '확정형 덕담'을 주고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은지는 "조선시대에는 확정형 덕담이 유행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아라가 아니라 새해 복 많이 받았다며?"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은지씨 할리우드 진출 축하한다"라고 센스 있게 보냈다. 이에 정은지는 "할리우드 진출 해보고싶다"라고 대답했다.

"언니 남자친구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 커플링 자랑 좀 해줘라"라고 청취자가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정은지는 "언제쯤 실제로 이런 말 들어볼까"라고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우와의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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