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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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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부부의 자랑, 훈훈한 삼형제..한결같은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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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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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의 삼형제 사진이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빅토리아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형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형제가 멋진 수트를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엄마를 닮은 잘생긴 외모들이 훈훈하다. 특히 이중 둘째 로미오(가장 왼쪽)는 명품 패션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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