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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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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키 루크, 성형으로 확 달라진 얼굴..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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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키 루크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키 루크는 미국 베벌리 힐즈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키 루크는 성형으로 확 달라진 얼굴을 선보이며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여전한 카리스마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나인 하프 위크'(1986)를 통해 섹시스타로 거듭난 미키 루크는 90년대 복싱으로 전향한 뒤 얻은 상처로 얼굴 성형을 하는 등 망가지기 시작해 재기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는 '더 레슬러'(2008)에서 자신의 인생과 흡사한 레슬러 역할로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재기에 성공했다.

또 미키 루크는 1988년과 1992년 두 차례 결혼했다가 이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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