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효과에 따른 변동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1%를 밑도는 0.9% 오르는 데 그쳤고 신선식품지수는 5년 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5.1% 감소했습니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수요면에서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2월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0.7% 오르면서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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