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뉴이스트 렌, 할리우드서 사진 요청…"돈 요구하더라"

JTBC2 '호구의 차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호구의 차트' 뉴이스트 렌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겪은 초보 여행 경험담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에서는 여행 시 겪었던 5MC(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렌)의 '호구담'이 공개됐다.

렌은 미국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렌은 그곳에서 영화 캐릭터를 분장한 사람들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렌은 "그분들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내가 조금 괜찮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렌은 아무런 의심 없이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지만 "그런데 돈을 요구하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혜진은 "겪어봐야 안다, 알 수가 없다"며 렌의 경험담에 공감했다.

한편, JTBC2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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