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과기정통부 무인 이동체 기술개발사업 시행 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94% 증가한 269억 원으로, 이 가운데 197억 원이 육해공 무인 이동체에 적용 가능한 부품을 개발하는 무인 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쓰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사업단을 운용하고 연구진 사이 기술교류와 워크숍 개최, 관련 산업 실태조사 등을 지원하는데, 내년부터 2026년까지 모두 천702억 9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드론에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도 기획돼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모두 450억 원을 투자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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