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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진해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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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6일 "진해수와 계약 기간 3년(2+1년), 총액 14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인센티브 1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2006년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데뷔한 진해수는 SK 와이번스를 거쳐 2015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LG에서 뛰었다. 그는 2017년 24홀드를 기록해 KBO리그 최다 홀드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3승 1패 20홀드 평균자책점 3.43으로 활약했다.
진해수는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진해수는 팀 불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잘 이끌며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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