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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쌍둥이 딸 비비엔, 아들 녹스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한 지하주차장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아이들을 데리고 걷고 있는 모습. 아빠 브래드 피트를 빼닮은 아이들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졸리는 홀로 여섯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이중 장남 매덕스는 한국의 연세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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