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도드람 2019-2020 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늘 저녁 7시 현대캐피탈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3라운드 마지막 홈 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이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맞는다.
먼저 이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추첨 응모권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이날 직접 입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경기종료 후 해당 선수가 직접 추첨해 친필 싸인과 함께 당첨자에게 증정한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니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 어린이 산타 선수 에스코트,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운영 등 성탄절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준비한다.
과연 OK저축은행이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아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K 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홈 경기 입장시간은 12월 24일(화) 오후 17시부터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K저축은행 제공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