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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클, 화이트삭스와 3년 5550만 달러 계약…특급 선발 류현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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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클, 화이트삭스와 3년 5550만 달러 계약…특급 선발 류현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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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이클 | MLB.com 캡처

댈러스 카이클 | MLB.com 캡처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좌완 댈러스 카이클(31)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550만 달러 보장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ML(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켄 로젠탈과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간) 카이클이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카이클 계약은 3년 5550만 달러 보장이며 4년째 베스팅 옵션이 있다. 베스팅 옵션 실행시 계약규모는 4년 7400만 달러가 된다.

이로써 카이클은 내야수 마이크 무스타커스에 이어 FA 재수에 성공했다. 카이클은 지난해에도 FA 시장에 나왔지만 올해 시범경기 기간까지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결국 지난 6월 애틀랜타와 반년 계약을 맺으며 다시 마운드에 섰고 이번 겨울 FA 자격을 다시 행사했다. 2019시즌 카이클은 19경기 112.2이닝을 소화하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카이클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2015년으로 당시 20승 8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한 바 있다.

카이클의 행선지가 결정되면서 시장에 남은 특급 선발은 류현진 뿐이다. 보라스는 류현진과 카이클 모두 고객으로 두고 있다. 윈터미팅 당시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시장 중심에 놓고 대형계약을 이끌었던 그가 카이클에 이어 류현진 계약에도 마침표를 찍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로젠탈 기자는 류현진의 시장가를 두고 4년 8000만 달러라고 밝힌 바 있다. 토론토, LA 에인절스, LA 다저스 등이 류현진의 행선지로 꼽히고 있는데 이중 토론토가 가장 적극적으로 류현진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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