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1% 내렸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 9월 0.7%나 떨어져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10월에도 0.6% 급락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농림수산품이 올랐지만, 반도체가 13.6%나 빠지는 등 공산품이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저물가 상황에서 벗어나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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