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후덕해진 근황을 선보였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전날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화려한 드레스에 붉은색 코트를 입고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 신났는지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기도.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위 절제술을 통해 20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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