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18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재무설계와 유튜브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컨설턴트가 자영업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이용자가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영업 운영 노하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마케팅 방안, 자영업자 재무설계 방법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효근 서금원 부원장은 “자영업자의 경영개선을 위해서는 연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내년부터는 컨설팅 재무상담 기능을 강화하는 등 수요자 입장에서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금원은 영세 자영업자에 경영진단과 맞춤형 사업 솔루션 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4649건 제공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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