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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소원에 기부를 더하다 U+5G 갤러리 소원트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한 후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팝업 갤러리 앞에 있는 소원트리에 걸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LG유플러스가 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구매한 작품 카드가 증정된다. 이벤트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덕역 'U+5G 갤러리'는 지하철을 오가는 시민들이 일상 속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가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 9월부터 88개 작품을 전시해왔다. 12월에는 '동서양의 일상이 만나다' 시리즈 명화작품 4점, 그래피티 작품 1점,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퍼포머로 참여한 360도 AR작품 2점 등 7점을 추가해 내년 2월까지 전시한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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