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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사내전' 정려원 등장에 진영지청 검사들, "차명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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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헤럴드경제

JTBC '검사내전'방송화면


차명주의 진영행에 모두가 궁금증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는 차명주(정려원)가 사직하지 않고 진영으로 오면서 이선웅(이선균)과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웅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넨 차명주에 대해 "차명주는 날 기억 못하나?"하면서 사직하지 않고 지방으로 오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차명주는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었다. 암묵적인 서열 정리를 하고 자리 배치를 바꾼 차명주에게 조민호(이성재)는 차명주에게 "우리 부는 끊임없이 묻고 대답하는 소통적인 분위기라 적응하기 아주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주의 등장에 진영지청은 "서울에서도 차명주라면 100% 사표 쓸 거라고 생각했다는데 어떻게 온건지"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지청장은 "내가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진심을 다해 차명주를 설득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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