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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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17)가 아버지와 훈훈한 인증샷을 찍었다.
17일(한국시간) 베컴 가문의 차남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침내 아빠보다 키가 더 커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이 잘생긴 둘째 아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보다 키가 더 큰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무척 흐뭇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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