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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검사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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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촬영지가 미디어에 힘입어 지자체 홍보효과를 챙길 수 있을까.
검사내전 촬영지가 16일 오후 화제의 장소로 떠올랐다. 검사내전의 촬영지는 통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부터 통영에서 촬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 검사내전은 이선균과 정려원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검사내전의 주요 촬영지가 통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순신 공원, 통영 케이블카, 중앙시장 등 주요관광지의 모습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영의 먹거리인 굴, 멍게, 장어 등 방송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제작 인력이 대거 통영에 머물면서 지역상권 또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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