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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길길이 다시 산다' 심혜진X최명길, '옥돔구이→성게미역국'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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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방송캡쳐


심혜진과 최명길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심혜진과 최명길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심혜진과 최명길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심혜진은 "언니 뭐 할 줄 알아?"라고 물었고 최명길은 "너 뭐 할줄 알아? 나가"라며 장난쳤다. 이어 심혜진은 능숙한 모습으로 최명길을 리드했다.

그런가운데 김한길은 장시간 걸은 후유증으로 잠이 들었다. 최명길에게 옥돔 굽기를 맡긴 심혜진은 5분 만에 가스불을 켜는데 성공하고 성게알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심혜진은 "형부 간은 언니가 아니까"라며 간을 봐달라고 했다. 이에 최명길은 "심심해야 한다. 짜면 안 좋아"라고 말한 뒤 소금을 더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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