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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호구의 차트' 한혜진, 샘 오취리에 "서른밖에 안 됐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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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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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호구의 차트'에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뉴이스트 렌이 시상식 참석 차 녹화에 함께하지 못했다. 샘 오취리가 렌의 빈자리를 채운 것.

장성규, 한혜진은 정해인 등 배우가 나오는 게 아니냐며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이내 샘 오취리가 등장하고 한혜진은 실망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샘 오취리가 "(올해 나이) 계란 한판 먹었다"고 밝히자, 한혜진은 "서른? 너 서른밖에 안 됐냐"고 농담을 던져 큰 웃음을 줬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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