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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혜박♥브라이언 박, 딸과 단란한 데이트 "행복한 추억 만들어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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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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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인스타


혜박이 가족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5일 오후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아쿠아리움 아기아기때 갔던 아쿠아리움은 엄마아빠만 신나서 구경했지만, 이번에 간 아쿠아리움은 리아가 너무 재밌어했다 우리가족 소망 카드도 남기고, 리아에게 행복한 추억 만들어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단란한 세 가족의 사진이 행복해 보인다. 딸 역시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사랑스럽다.

한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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