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뭉쳐야 찬다' 안정환VS신태용 빅매치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뭉쳐야 찬다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뭉쳐야 찬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시청률 6.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7.0%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FC와 신태용 전 축구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FC 절친들이 뭉친 신태용호의 맞대결이 방송됐다.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에 모두가 최고의 집중력을 선보였고 '어쩌다 FC'는 3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마지막 시간, 신태용의 완벽한 슈팅으로 첫 골을 장식했다. 이에 안정환은 "감독은 안 넣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고 "그렇지 않다"는 답변에 안정환은 후반 추가시간 직접 골을 넣어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