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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아, 겨울 여신 등극 “혼자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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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보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보아 SNS


가수 보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V라이브 재미있게 봤어? 혼자서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포근한 그레이 니트에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에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보아는 2000년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했다. 2002년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원조 한류스타다. 보아는 2020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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