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전지적참견시점' 브라이언x홍승란매니저 '브라이언 위해 새벽부터 배숙, 연잎차 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전지적참겨시점'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2년 캐미를 보여줬다.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참겨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은 2년 째 브라이언의 깔끔성격을 맞추고 있는 홍승란 매니저와 함께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승란 매너저는 "39살에 내가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홍 매니저는 10년간 사무일을 맡으며 팀장까지 올라간 바 있다. 또 홍 매니저는 결혼 21년차로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이 있다. 남편은 빨래, 밥, 청소 등을 다 맡아서 해주고 있다면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홍 매니저는 "브라이언의 목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생각한게 아침마다 배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목 보호를 위해 따뜻한 연잎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홍매니저는 아이를 오래 키우다보니, 브라이언을 자꾸 자식처럼 생각하게 돼서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홍 매니저는 "아침부터 찬 거 먹으면 돼요? 안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되는 것만 하고 살 순 없지 않느냐면서 말대답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