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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ID 출신 하니, 내추럴 미모.."얼른 라면을 대령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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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하니가 수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멍하니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사진과 함께 "얼른 라면을 대령하거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니는 편안한 차림으로 탁자 앞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니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XX'에 출연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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