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아나운서'라는 꿈을 심어준 중학교 1학년 시절 수학선생님을 찾아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평창 산골마을 출신의 안헤경은 학생 수가 100명도 채 안되는 용전중학교에 다니며 뱀과 물고기를 잡는 체험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이효리, 작사가 메이비 등과 동갑 모임을 가질 정도로 절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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