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5G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위해 택배 발송 방식의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직영점 200여 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300여개 거점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와 LG전자 ‘LG V50 씽큐’ 등 약 800여 대의 최신 5G 스마트폰으로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고객에게 임시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인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5G 휴대폰 및 프리미엄 휴대폰은 최장 7일, 중저가 휴대폰은 최장 90일까지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거점 매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석주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임대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5G 고객의 편의를 돕고자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매장까지 확대해서 운영한다”며, “LG유플러스는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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