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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韓 최초 세계탁구선수권 D-100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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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3일 부산 벡스코 개최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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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D-100' 행사가 열린다.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D-100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남녀 72개 국가가 출전하는 단체전으로 내년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마스코트 명명식과 함께 실제 마스코트 조형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마스코트는 지난달 11일 부산의 상징새인 갈매기를 주제로 한 이미지만 일반에 공개됐는데 보름 동안 온라인 이름 공모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오거돈 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과 정현숙 사무총장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제막식에서 마스코트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주제가 바이올린 연주, 탁구 레전드인 양영자 꿈나무 전임 감독과 김경아 대한항공 코치의 오 위원장에 대한 대형 사인 라켓 전달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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