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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방은희, 얼굴화상 고백 “음식이 아닌 생일날 마신 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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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이웨이 방은희 얼굴화상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방은희가 과거 얼굴 화상을 당했던 일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방은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은희는 과거 화상사건에 대해 “정말 이상하게 사기당한 듯이 생일날 생일 즈음에 꼭 무슨 일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 디스크 수술도 다 생일날, 손가락 갈린 것도 생일날, 얼굴 화상 입은 것도 생일날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에는 음식 하다가 그랬다고 기사화가 됐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화주였다”며 “얼굴하고 목하고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때 제가 제 아이를 키울 수 없어서 친정 엄마한테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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