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코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부산 KT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부터 안양실내체육관을 찾는 홈 팬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구장 시설과 숙소, 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구단 기념품과 햄버거, 음료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한다. 체험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 참가 인증서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코트투어 프로그램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농구 관전 후원비로 사용한다. 참가 신청은 매 경기 1주일 전 티켓 오픈 시점부터 KBL 티켓 통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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