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靑, '이낙연 후임' 하마평에 "추정 기사일 뿐 어느 것 하나 맞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가 11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 인선 등 개각 관련 보도에 대해 "각종 추정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해진 게 있으면 맞고 틀린 부분을 말할 수 있지만 모든 인사는 최종 단계까지 가봐야 어떻게 결정되는지 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최근 청와대 고위 인사를 만나 총리직 고사의 뜻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서는 "들어본 바 없다"고 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유력 총리 후보로 거론되던 김 의원이 총리직을 고사하고, 대신 정세균 의원이 후임 총리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박정엽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