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1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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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발령됐던 미세먼지주의보가 3시간 만인 오후 2시 해제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00 ㎍/㎥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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