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60년 만에 동남아시아(SEA) 게임에서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이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행복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뒤 "60년 만에 (베트남의 우승) 한을 풀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동준 DJ매지니먼트 대표가 전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반 32분께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는 바람에 역사적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박 감독은 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편집 : 손수지>
<영상 : vietnamesefootball 페이스북>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감독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뒤 "60년 만에 (베트남의 우승) 한을 풀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동준 DJ매지니먼트 대표가 전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반 32분께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는 바람에 역사적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박 감독은 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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