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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생은 3년 전 32명에서 올해 약 3400명으로 급증했지만 교육시설이 부족했다.
지상 2층 규모(2만8000㎡)로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4면의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 ▲특별 안전교육 ▲드론 택시·택배 등 이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내년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드론 자격체계 연구와 분석을 위한 자격연구센터도 경기도 화성에 구축할 예정이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안전 수준을 확보한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나라가 드론 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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