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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L은 기자단 투표에서 최준용이 유효 투표수 88표 중 37표를 받아 허훈(부산 kt·13표)을 제치고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용은 2라운드 10경기 동안 경기당 평균 10.7점, 2.7어시스트, 6.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최준용의 활약으로 2라운드 7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준용은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앞서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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