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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원주 DB프로미(단장 신해용)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
원주 DB는 어제(12.4) 펼쳐진 인천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앞서 대한석탄공사와 연고지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적립하는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투는 사랑을 싣고” 캠페인은 2019-2020시즌 동안 원주DB 선수들이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사랑의 연탄 20장씩을 적립하게 되며 시즌 종료 후 원주시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게 된다.
원주 DB는 지난시즌 대한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연탄 18,640장을 지난달 27일 원주지역 62가구에 전달하고 선수들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원주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원주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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