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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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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이 훈남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2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이날 남친과 미국 뉴욕의 한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녀의 남친은 SNL'의 훈남 작가이자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33).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스톤은 남친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엠마 스톤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과거 오랜 시간 교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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