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서브 에이스 5개와 블로킹 3개 포함 39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지난달 28일 0대 3으로 진 셧아웃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선수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2위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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