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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우리카드가 구단 최다 타이인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16점을 올린 나경복은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득점 5개, 후위공격 득점 3개로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까지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우리카드가 5연승을 기록한 건 창단 후 두 번째입니다.
2위 우리카드(9승 3패, 승점 24)는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대한항공 (9승 2패, 승점 24)을 승점 차 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6승 6패(승점 20)가 된 삼성화재는 그대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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