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사령관은 캐나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구도 나에게 병력을 감축하는 계획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또 "지난주에 한국에 다녀왔다"면서 "한국과의 '군 대 군' 관계는 계속 매우 성공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연합 공중훈련 연기 결정과 관련해서는 외교적 과정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 차원에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 측이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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