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오세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안양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완파하고 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4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원정 경기에서 90-64(23-15 28-13 22-15 17-21)로 크게 승리했다.
크리스 맥컬러가 39점 13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16점), 변준형(14점)도 대승을 도왔다.
KCC는 찰스 로드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고 이대성도 컨디션 조절차 출전하지 않으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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