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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악플러에 일침을 날린 조현영이 심경을 밝혔다.
레인보우 조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날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 마음 평생 간직하면서 열심히 살게요!"라며 "전 괜찮으니까 걱정 마세용. 여러분. 불금 잘 보내세요. 뿅"이라는 말을 더했다.
앞서 21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악플을 경험했다.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 한 네티즌이 "이렇게 가슴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 티 나면 좀 가려요"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에 조현영은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일침을 가했고, 이는 '사이다 대응'이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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