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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인문학을 한눈에…'부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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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인문학을 한눈에…'부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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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1월3주간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재테크와 인문학에 대한 흐름을 한번에 읽을 수 있는 브라운스톤의 '부의 인문학'(오픈마인드)이 인기를 끌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11월3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부의 인문학'이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7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인생에 대한 조언이 담긴 법륜 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정토출판)도 3계단 오른 8위에 올랐다.

장류진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창비)은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대비 5계단 오른 22위.

이도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시공사)도 내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박민영·서강준 등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어린이 동화와 만화 시리즈가 상위권에 등극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의 파워가 눈에 띄었다.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상한 과자 가게'(길벗스쿨)은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하자마자 아동 분야 2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베스트셀러 상위권 도서는 순위 변동 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0'(미래의창)은 4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민음사)도 2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강한별), 이지성의 '에이트'(차이정원),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아이세움),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웨일북)도 순위를 유지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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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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