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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연애의 맛3' 김유지 "정준 오해했다...진지하게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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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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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유지가 정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 김유지는 제작진을 만나 경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작진은 김유지에게 "경주 여행 때 두 분이 심각하게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김유지는 앞선 경주 여행에서 정준에게 "비즈니스 아니냐"고 말한 바 있다.

김유지는 이에 대해 "제가 마음이 커질 거 같으니까 나 혼자 상처받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저한테 똑같이 잘해주더라"고 했다.

김유지는 "오빠는 진심이었는데 내가 괜한 오해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 이후부터 오빠한테 집중을 하고, 제 마음도 확실해졌다.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준은 김유지와 네 번째 만남에 진지하게 만나자는 고백을 했다. 정준은 "이 정도면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하잖나.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라고 고백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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