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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희망재단은 21일 금융권 공익법인 최초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소호(SO好) 성공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자영업의 폐업률 증대와 매출 감소 등에도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30인 미만의 사업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희망재단은 선정된 사업장에게 신한 소호 안심경영팩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안심경영팩은 매장 위치 홍보(이동통신 3사 내비게이션), 알바 구인(구인사이트 유료 광고), 카드 매출 조회(카드사별 매출액 실시간 확인), 출퇴근 관리(직원 출퇴근 관리 및 급여 체크) 등으로 이뤄진 IT 기반 서비스다.
신한희망재단은 이날부터 1차 모집(1만 사업장)을 시작한다. 내년까지 10만 사업장 지원이 목표다. 신한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많은 사업장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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